아름다운 고성마을 체스키 크룸로프의 밤
2024. 7. 10. 03:15ㆍ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발길 머물렀던 곳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입니다.
옛 모습을 간직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을에서 고성을 바라보는 풍경도 좋습니다.
그러나 고성에 올라 블타바강이 마을을 휘감아 흐르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이곳을 가게 되면 당일 코스로 구경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야경을 구경할 수 없는 곳이지요.
체스키 크룸로프는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좋은 곳이지요.
이런 곳은 꼭 1박 이상을 하면서 밤과 낮의 풍경 모두를 구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낮에 보는 풍경도 좋지만, 이곳은 야경 또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곳이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정말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 발길 머물렀던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중 보았던 관우를 모신 춘추각 (36) | 2024.08.14 |
---|---|
천 년의 세월 동안 피고 지는 장미 이야기 (33) | 2024.08.07 |
코토르의 밤과 낮. (41) | 2024.07.03 |
삼국지, 유비, 관우, 장비의 무덤 (35) | 2024.06.12 |
일편빙심(一片氷心) (36) | 2024.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