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다 더 자유로운

2008. 12. 2. 01:13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내가 지금 가장 힘든 것은

당신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그대가 있고
그대 마음속에 내가 있습니다.



눈길이 머무는 곳에
눈 길이 닿으면
그대가 보입니다.



행복의 그림자처럼
누구나 외로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보고픔에 간혹

아픈 가슴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스며들어와
가슴이 아플지라도

가슴 아픈 눈물은 흘리지 말아요.



이렇듯 서로 그리워하고
또 오늘도 고운 그리움 속에
서로의 마음을 내려놓고 있다는 것



그것으로
지금의 이 아름다운 사랑의 느낌만
그대 가슴 안에 곱고 아름답게
새기길 바라고 또 바래요.



잊지 말아요...


내 사랑은 늘 그대 가슴 안에
그대 사랑은 늘 내 가슴 안에
늘 함께 자리하고 빛나고 있다는 걸...


서로의 가슴 안에 영원히.......

 

새 보다 더 자유로운

그대와 내가 되기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