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반마을(TA VAN Village)에서 다시 사파 시내로
엄청난 서양인 여행자들이 몰려들어옵니다.물론, 이런 시골길에서 빠지지 않는 멍멍이도 함께 다니지요.이 여행자들은 소수민족이 모여사는 이곳에 이들의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지요. 계곡을 따라 내려가다 보니 바로 위의 다리를 만나게 됩니다.이 다리가 바로 라오차이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가 되겠네요.여기는 사파에서 출발하는 자동차 길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그러니 차를 타고 온다면 바로 여기까지는 올 수 있다는 말이네요.다리 위에는 역시 시골길에서는 자신의 나와바리라고 폼을 잡는 개가 우리를 인도합니다.https://maps.app.goo.gl/KERrvhAANnEG4XGVA 이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베트남 소수 민족의 문화체험과 그들의 삶을 구경하기 위함이 아니겠어요?사파를 찾는 여행자라면 무..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