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애묘(麻浩崖墓)와 형가자진(荊軻刺秦)
어촌에서 우리나라 순두부와 비슷한 두화판(豆花板)이라는 것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또 길을 나서는데 어촌이라는 마을은 마치 강호의 무림고수들이 겨루었던 중국 무협영화에서나 봄직한 그런 작은 마을이었고 어촌을 지나 아까 보았던 홍교와 풍우교를 섞어찌개로 만든 다리 방향으로 가는데 왼편에 위의 사진에 모이는 마호애묘라는 곳이 보입니다.낙산대불을 가시는 분은 여기를 놓치지 마시고 보세요.제법 볼만 한 곳입니다.구글지도 : https://maps.app.goo.gl/SUNUgmNFtzwDUDGe6 우리가 들어올 때 산 입장권에 여기 마호애묘와 방금 설명한 섞어찌개 다리를 건너면 오우사라는 절로 갈 수 있는 통표이기에 시간이 있으신 분은 여기도 구경하고 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아무래도 이곳은 많은 분이 지나치실 것..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