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ace of The Shirvanshah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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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올드타운의 풍경
특색있는 얼굴 조각상이 보입니다.성벽 서문으로 나가는 곳의 작은 쌈지 공원에 아제르바이잔 시인인 알리아가 바히드의 모습을 만든 청동상 작품입니다.옆으로는 Yay Gallery라고 보이고요. 작품 뒤로 돌아가 찍은 사진입니다.무엇이 보입니까?머리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많은 사람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무슬림의 모습도 보이고요. 쉬르반샤 궁전이 있는 곳은 올드타운의 제일 서쪽 편입니다.그곳은 성벽 서문이 가까운 곳입니다.서문을 나가면 Icharishahar라는 메트로 역이 있는데 올드 바쿠라는 구시가지를 드나드는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있습니다. 따라서 숙소를 조금 먼 곳에 정하셨더라도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으면 이 노선을 이용해 저렴한 지하철 요금을 내고 올드타운..
2019.12.18 -
바쿠 성벽 길을 따라
어느 골동품을 파는 가게 앞입니다.밖에 전시해둔 물건을 보니 카펫이나 동으로 만든 그릇들을 보니 이슬람의 냄새가 나는데 혹시 저기 내어놓은 물건 중에 자세히 살펴보면 알라딘의 마술 램프 하나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어느 골동품을 파는 가게 앞입니다.밖에 전시해둔 물건을 보니 카펫이나 동으로 만든 그릇들을 보니 이슬람의 냄새가 나네요. 아제르바이잔의 총면적은 우리 한반도의 약 40% 정도로 크지는 않습니다.인구도 1천만 명 정도 되고요.아제르바이잔을 세계에서 부르기를 바쿠는 바람의 도시고 아제르바이잔은 불의 나라라고도 한다네요. 불의 나라인 아제르바이잔은 이런 불 때문에 기원전 6세기경 자라투스트라가 창시했다는 불을 숭배하는 종교인 배화교가 이곳에서 시작했다는 일은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여기저기 불..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