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is Bouch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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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스와 아리아드네의 운명적 만남.
프랑스 출신의 화가 카를 반로: 일명 샤를 앙드레(Carle (Charles-Andre) Vanloo)의 작품으로 수를 놓는 술탄의 후궁(A Sultana Embroidering)이라는 작품입니다.특이하게 만든 작품 케이스네요.하렘이라는 곳에 살며 술탄의 부름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에 이렇게 자수도 하며 지냈나 봅니다. 이번 작품도 같은 화가의 그림입니다.주피터와 안티오페(Jupiter and Antiope )라는 작품입니다.그리스 로마 신화 중 주피터가 사투르누스로 변장해 잠자고 있는 안티오페에게 몰래 다가가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입니다.주피터의 머리를 보면 염소처럼 뿔이 난 모습을 볼 수 있죠. 위의 작품과 아래 작품은 모두 프랑스 출신의 화가 프랑수아 부셰(Francois Boucher)의 작..
2019.07.27 -
많은 작품이 소장된 예르미타시 미술관
영국 출신의 화가 죠지 몰란드(George Morland)의 작품입니다.1791년에 그린 그림으로 다가오는 폭풍(The Approaching Storm)이라는 작품입니다.그림 속에서 소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는 농부와 하늘의 모습이나 강한 바람으로 부러질듯한 나뭇가지의 모습에서 폭풍 전의 긴박함이 느껴지네요. 이번에도 같은 화가의 그림입니다.생선 파는 아낙네(Fishwife)라는 작품입니다.피쉬와이프(Fishwife)라는 단어의 의미는 말과 행동이 거친 여자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는데 아무래도 거친 시장바닥에서 경쟁하며 살다 보니 그런 의미도 있나 봅니다. 이 그림은 그야말로 개판입니다.영국 출신의 호가 존 우튼(John Wootton)의 작품입니다.사냥개들과 까치(Hounds and s Magpie)..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