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red Steven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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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점이나 소장했다는 예르미타시 미술관.
위의 작품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마치 사진과도 같은 느낌이 드는 풍경화입니다.이 작품은 독일 출신의 화가 안드레아스 레오나르드 롤러(Andreas Leonard Roller)의 작품으로 1843년에 그린 그림인데 고성과 다리가 있는 풍경(Landscape With a Bridge and Cactle)이라는 작품입니다.그의 가족은 모두 극장 일을 했던 가족이라고 하는데 그는 러시아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방문해 그때까지 유럽과 비교하면 많이 뒤졌던 극장 세트나 음향효과 등을 서구화함으로 유럽에 비교해 뒤지지 않는 극장 세트를 만들어 주었고 후에 러시아에 귀화했다고 합니다. 벨기에 출신의 화가 조제프 스테방스(Joseph Stevens)의 작품입니다.1847년에 그린 그림으로 거리 악사의 불운(An Organ-..
2019.01.19 -
루드비히 크나우스 외 여러 작품들.(예르미타시 미술관 소장)
작은 꼬마 숙녀가 꽃밭에 놀고 있네요.독일 출신의 화가 루드비히 크나우스(Ludwig Knaus)의 작품입니다.1857년에 그린 그림으로 들판의 소녀(Girl in the Field)라는 작품입니다.앞치마에는 벌써 꽃을 한 움큼 따서 앞치마가 꽃밭이 되어버렸습니다.호기심 많은 그런 나이기에 자꾸 다른 꽃을 따라 한없이 들판을 오갑니다. 벨기에 출신의 낭만주의 화가 루이 갈레(Louis Gallait)의 작품입니다.어부 가족(Fisherman's Family)이라는 작품입니다.해안인 듯한 곳에 앉아 어부는 바다를 응시하고 부인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땅만 바라보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이는 엄마 품에서 깊은 잠에 빠진 듯하네요.보는 우리가 갑자기 심란해집니다. 독일 출신의 화가 페르디난트 테오도르 힐데브..
201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