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르미타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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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미타시에서 본 명화들.
아주 재미있는 느낌이 드는 그림입니다.영국 국적의 존 래피얼 스미스(John Raphael Smith)의 작품입니다.1801년 이전에 그린 작품으로 추파를 던지는 커플(An Amorous Couple)이라는 작품입니다.두 남녀의 눈길이 은근하게 마주 보며 예사롭지 않습니다.그러나 걱정스러운 눈으로 "남자는 다 도둑놈인데 웬 연애질이야!" 하며 문 안에서 바라보는 노모의 모습입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 때문에 사진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영국 출신의 화가 조슈아 레이놀즈 경(Sir Joshua Reynolds)의 작품으로 뱀의 목을 졸라 죽이는 아기 헤라클레스(The Infant Hercules Strangling the Serpent)라는 작품입니다.1786-1788년에 걸쳐 그렸다고 하는데 이 이..
2019.07.13 -
예르미타시에서 본 장 프랑수아 밀레의 작품 외...
프랑스 출신의 화가 쥘 조제프 르페브르(Jules-Joseph Lefebvre)의 작품입니다.1876년에 그린 그림으로 작은 동굴 속의 마리아 막달라(Mary Magdalene in a Grotto)라는 작품인데 위의 작품은 우리나라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예르미타시 전에 전시된 작품이죠. 프랑스 출신의 화가 펠릭스 지엠(Felix Ziem)의 작품입니다.1875년경에 그린 그림으로 콘스탄티노플 항구(Port of Constantinople)라는 작품으로 콘스탄티노플은 지금의 이스탄불이죠? 페르디낭 루아베(Ferdinand Roybet)의 작품입니다.1881년대 그린 그림으로 오달리스크(Odalisque: Une odalisque)라는 작품입니다.오달리스크라는 말은 술탄의 시중을 들던 후궁이나 여자 노예..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