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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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자와 황금 공작새
위의 작품은 렘브란트의 유명한 작품인 "돌아온 탕자"입니다.예르미타시 미술관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그림 중 하나입니다.성경에 기록된 이야기로 방탕하게 살았던 아들이 거지꼴로 집에 돌아와 가족과 만나는 장면을 그렸다지요?그런 아들을 기다리다 눈이 멀어버린 아버지의 복잡한 마음의 변화를 얼굴에 그렸다는데...체념과 연민 그리고 슬픔이 교차하는 그런 얼굴이라고 합니다.방탕한 생활로 파산하며 종교에 귀의하게 된 아들의 모습이 렘브란트는 아닐는지요. 또 다른 유명한 작품입니다.루벤스가 그린 로마의 자비(Roman charity)라는 그림입니다.이 이야기를 소재로 많은 화가가 그림을 그렸지만, 루벤스(후벵스)가 그린 그림이 이곳에 있었는데 굶어 죽는 형벌을 받고 수감 중인 아버지를 면회 갔던 딸 페로나가 피..
2019.02.16 -
페로나(Perona)와 미코네(Micone)가 있는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Naples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
오늘도 계속하여 나폴리 고고학 박물관 구경을 합니다.위의 사진을 보니 개 조각상입니다.이곳 박물관이 개판이 아니라 옛날부터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이런 개 조각도 전시했는데 그러니 당시에도 개란 인간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이라는 의미지 싶습니다. 이 박물관에는 주로 로마 시대의 예술작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그중 어제 보았던 알렉산드로스와 다리우스의 전투 장면이 이 박물관의 대표선수라고 할 수 있고 박물관에 전시한 이게 원본 모자이크 작품입니다. 모자이크 작품은 그 시대의 대단히 유행했던 조류라 생각합니다.로마 유적지라고 다녀온 모든 곳에서는 필수적으로 바닥을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했더라고요.그러나 그 외 크게 분류한다면, 아름다운 조각상을 전시한 방을 볼 수 있습니다.대리석으로 만든 다양한 조..
2017.09.19 -
프라도 미술관(museo nacional del prado)
위의 사진은 1686년 산 헤로니모 왕립 성당에서 지금의 프라도 미술관을 바라보고 그린 그림으로 지금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지만, 형태는 무척 비슷합니다.그때도 이곳은 무척 혼잡한 지역이었나 봅니다.마차 행렬과 사람의 모습에서 중세의 그때를 느낄 수 있는 그림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프라도 미술관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프라도 미술관은 중세의 작품부터 18세기의 모든 미술 학파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하니 다양성의 공간이라는 말이지 싶네요. 따라서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세계 3대 미술관으로 손꼽는다 합니다.여기서 잠깐!!! 이건 또 누가 정한 건가요?좌우지간,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말입니다.그럼 대영박물관은 어찌하라구요~ 그러나 회화관으로는 세계 ..
2016.03.18 -
The Toilet of Venus/RUBENS, Peter Paul
제목 : The Toilet of Venus 화가 : RUBENS, Peter Paul Siegen 1577 - Ambres 1640
2015.01.31 -
Portrait of a Young woman with a Rosary/RUBENS, Peter Paul
제목 : Portrait of a Young woman with a Rosary 화가 : RUBENS, Peter Paul Siegen 1577 - Ambres 1640
2015.01.25 -
The Blinding of Samson/RUBENS, Peter Paul
제목 : The Blinding of Samson 화가 : RUBENS, Peter Paul Siegen 1577 - Ambres 1640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