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프란츠 헤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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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그리고 아우슈비츠 가스실
깡통을 쌓아둔 모습입니다.이 깡통을 왜 이곳에 모아두었을까요?이 깡통이 바로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죽였던 사이클론 B라는가스를 담아두었던 깡통입니다. 그때 가스실에서 사용했던 사이클론 B라는 가스라 합니다.이 작은 깡통이 많은 사람을 고통 속에 죽게 했습니다.쉰들러 리스트와 안네의 일기의 무대가 된 곳.바로 우리에게는 아우슈비츠라고 더 많이 알려진 오시비엥침입니다. 그 철조망 밖으로 여러 동의 건물군이 보입니다.이 건물이 바로 아우슈비츠를 관리했던 게슈타포의 숙소와 관리동으로 사용된 건물이라 하는데 정말 그때는 서슬 퍼런 사람들이 머물렀던 공간이 아닐까요? 철조망을 통해 외부로 나가는 곳, 그곳에는 위의 사진처럼 나무로 만든 단이 있고 틀이 하나 있습니다.무엇을 바라보십니까?철봉이라도 해보고 싶으신..
2018.02.09 -
아우슈비츠의 가스실
쉰들러 리스트와 안네의 일기의 무대가 된 곳.바로 우리에게는 아우슈비츠라고 더 많이 알려진 오시비엥침입니다.이제 오늘 그 마지막 장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오늘 아야기로 지루했던 이곳 이야기를 끝내려 합니다. 그 철조망 밖으로 여러 동의 건물군이 보입니다.이 건물이 바로 아우슈비츠를 관리했던 게슈타포의 숙소와 관리동으로 사용된 건물이라 합니다.정말 그때는 서슬 퍼런 사람들이 머물렀던 공간이 아닐까요? 그곳에 있는 건물 한 곳에는 불이 밝혀져 있습니다.그럼 아직 나치의 혼령이 이곳에 남아 수용소를 통제하고 있다는 말입니까?공연히 머리카락이 쭈뼛거립니다. 철조망을 통해 외부로 나가는 곳, 그곳에는 위의 사진처럼 나무로 만든 단이 있고 틀이 하나 있습니다.무엇을 바라보십니까?철봉이라도 해보고 싶으신 겁니까..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