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 다른 풍경

2017. 7. 29. 09:00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아직도 장마가 끝나지 않았나요?

위의 사진은 폭우가 쏟아진 후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 곳, 다른 시각의 사진이고요.

 

개울물은 순식간에 불어나고 잠시 후 다시 사라집니다.

이번 장마로 많은 분이 수해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일인데 대비책은 없는 것인가요?

 

원래 돌을 놓아 만든 징검다리가 있었던 곳입니다.

 

개울이 불어나니 징검다리도 물속에 가두어 버렸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장마입니다.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도 예전처럼 꾸준하게 오래 내리는 비가 더는 내리지 않나 봅니다.

국지성 호우가 더 큰 피해를 주네요.

언제나 조심해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