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2017. 2. 11. 09:00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네요.

이날은 예전부터 많은 이야기가 전해오는 날이죠?

오곡밥이나 나물, 귀밝이 술이나 부럼 등 음식도 그렇고...

쥐불놀이나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도 다양하지요.



요즈음 세상이 도시화에 핵가족화하기에 점차 이런 놀이도 그렇고,

특히 음식 해 먹기도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정월 대보름에 먹는 음식을 하셨습니까?

저는 부부 둘만 있기에 그냥 보통 날처럼 평범하게 보내려고 했지만, 지인이 이런 나물과 밥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맛나게 절기에 맞는 음식을 먹었답니다.

여러분도 올해는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