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여행을 떠납니다.
2016. 10. 22. 09:00ㆍ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구름의 남쪽이라는 윈난(雲南:운남)
아름다운 구름이 머문다는 산의 남쪽 윈난(雲南:운남)
올해 여행지로 다시 찾아갑니다.
이곳은 2009년 가을 중국 배낭여행지로 처음 다녀온 곳입니다.
이번에 다시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네 명이 함께하는데 평균 연령 66세로 나이가 제법 많습니다.
이미 다녀온 곳이지만, 같은 코스일지라도 지난번 들리지 못했던 곳 위주로 다녀오려고 합니다.
비행기는 인천에서 베이징으로 간 다음 다시 베이징에서 쿤밍으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고 들어갈 예정입니다.
쿤밍에서는 투린을 들렀다가 샹그릴라까지 국민코스를 따라 올라가며 구경하고
내려올 때 호도협에 들러 트레킹을 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잠시 블로그가 휴식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11월 중순경 다시 돌아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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