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밤
2013. 6. 23. 08:00ㆍ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며칠 전 친구와 모임이 있어 시내로 외출했습니다.
서울에 오래도록 살았지만, 청계천은 정말 오랜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근처에 있는 청계천을 잠시 거닐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맑은 물이 흐른다는 일은 무척 즐거운 일입니다.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의 카메라로 찍은 모습들입니다.
요즈음 휴대전화도 제법 찍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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