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Baptiste Oud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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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밥티스트 우드리(Jean-Baptiste Oudry)의 작품 외...
프랑스 출신의 화가 장 밥티스트 시메옹 샤르댕(Jean-Baptiste Simeon Chardin)의 작품입니다. 세탁부(Laundress)라는 작품명입니다. 그는 위의 사진처럼 서민의 생활과 일상의 모습을 세밀하게 표현했던 화가라고 합니다. 빨래하는 엄마 옆에 앉아 아이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프랑스 출신의 화가 장 밥티스트 우드리(Jean-Baptiste Oudry)의 작품입니다. 송아지 엉덩이 부위의 정물화(Still Life with a Haunch of Veal)라는 작품명입니다. 아래에 닭도 보이고 과일도 보이기는 합니다. 그림의 소재가 살아있는 송아지 엉덩이도 아니고 걸어놓은 고기를 소재로 삼기도 하네요. 장 밥티스트 시메옹 샤르댕(Jean-baptiste Simeo..
2019.08.03 -
바쿠스와 아리아드네의 운명적 만남.
프랑스 출신의 화가 카를 반로: 일명 샤를 앙드레(Carle (Charles-Andre) Vanloo)의 작품입니다. 수를 놓는 술탄의 후궁(A Sultana Embroidering)이라는 작품입니다. 특이하게 만든 작품 케이스네요. 하렘이라는 곳에 살며 술탄의 부름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에 이렇게 자수도 하며 지냈나 봅니다. 이번 작품도 같은 화가의 그림입니다. 주피터와 안티오페(Jupiter and Antiope )라는 작품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중 주피터가 사투르누스로 변장해 잠자고 있는 안티오페에게 몰래 다가가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피터의 머리를 보면 염소처럼 뿔이 난 모습을 볼 수 있죠. 위의 작품과 아래 작품은 모두 프랑스 출신의 화가 프랑수아 부셰(Francois Bouche..
201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