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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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드라이빙 스쿨 2016
2016년 1월 지금 핀란드에서 열리고 있는 포르쉐 스포츠 드라이빙 스쿨 2016에 참여하고 있는 지인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하나 봅니다. 이른 새벽이라고 해봐야 밤이 길고 낮이 짧은 북극에 가까운 곳이기에 그림으로만 새벽이지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 드라이빙 스쿨에 준비된 차가 모두 포르쉐라네요. 한겨울 영하 30도 이하의 핀란드 호수 위에서 포르쉐 911을 타고 꽁꽁 언 호수 위를 질주하기도 하고 턴도 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호수 위 얼음판에 코스를 만들어 그곳에서 드라이빙 스쿨이 열린다네요. 드라이빙 스쿨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옷도 한 벌씩 주나 보네요. 왕눈이 개구리처럼 생긴 포르쉐가 맞나 봅니다. 포르쉐 911인가요? 호수 위에서 운전한다니 색다를 맛이겠습니다. 아마도 슈퍼..
2016.01.17 -
서울 모터쇼 포르쉐 전시장
제법 많이 지났지만, 2015 서울 모터쇼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난생처음 모터쇼에 다녀오게 된 원인은 바로 포르쉐 때문입니다. 위의 차가 911 타르가 4GTS라는 모델인가 봅니다. 포르쉐는 헤드라이트가 독특해 개구리 눈이라는 놀림도 받는다지요? 마치 BMW의 콧구멍 두 개처럼 그 회사의 ..
2015.04.25 -
포르쉐 자동차
며칠 전 지나가는 길에 포르쉐 매장이 보이길래 들려보았습니다. 포르쉐는 정말 남자들에게는 눈이 번쩍 띄는 자동차들이 있더군요. 뭐 포르쉐 뿐이겠어요? 남자들은 늘 새 차에 대한 그런 욕망이 있게 마련이겠죠. 위의 차는 파나메라입니다. 여자는 명품 가방을 좋아하고 남자들은 자동차라 했나요? 포르쉐는 우리같은 서민은 감히 차에 손을 대기조차 거북한 가격들이었습니다. 위의 차는 강남 산타페라고 하는 카이엔입니다. 이 차는 마칸이라고 하네요. 차가 카이엔보다는 작더군요. 그냥 눈으로만 즐깁니다.보는 것은 자유가 아니겠어요? 그러나 무엇보다는 위의 차가 가장 눈에 뜨입니다. 포르쉐 박스타 S입니다. 두껑이 열리는 차죠. 능력이 된다 하더라도 우리 나이에 이런 차를 몰고 다니면 웃음거리가 되겠지요? 그러나 사실 마..
20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