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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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터쇼 포르쉐 전시장
제법 많이 지났지만, 2015 서울 모터쇼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난생처음 모터쇼에 다녀오게 된 원인은 바로 포르쉐 때문입니다. 위의 차가 911 타르가 4GTS라는 모델인가 봅니다. 포르쉐는 헤드라이트가 독특해 개구리 눈이라는 놀림도 받는다지요? 마치 BMW의 콧구멍 두 개처럼 그 회사의 ..
2015.04.25 -
포르쉐 자동차
며칠 전 지나가는 길에 포르쉐 매장이 보이길래 들려보았습니다. 포르쉐는 정말 남자들에게는 눈이 번쩍 띄는 자동차들이 있더군요. 뭐 포르쉐 뿐이겠어요? 남자들은 늘 새 차에 대한 그런 욕망이 있게 마련이겠죠. 위의 차는 파나메라입니다. 여자는 명품 가방을 좋아하고 남자들은 자동차라 했나요? 포르쉐는 우리같은 서민은 감히 차에 손을 대기조차 거북한 가격들이었습니다. 위의 차는 강남 산타페라고 하는 카이엔입니다. 이 차는 마칸이라고 하네요. 차가 카이엔보다는 작더군요. 그냥 눈으로만 즐깁니다.보는 것은 자유가 아니겠어요? 그러나 무엇보다는 위의 차가 가장 눈에 뜨입니다. 포르쉐 박스타 S입니다. 두껑이 열리는 차죠. 능력이 된다 하더라도 우리 나이에 이런 차를 몰고 다니면 웃음거리가 되겠지요? 그러나 사실 마..
20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