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8. 09:00ㆍ동유럽, 발트3국, 러시아 2017/예르미타시 미술관
프랑스 출신의 입체파 화가 앙리 르 포코니에(Henri Le Fauconnier)의 작품입니다.
1915년에 그린 시그널(The Signal)이라는 작품입니다.
화려한 색채가 눈길을 끄네요.
프랑스 출신의 오딜롱 르동(Odilon Redon)의 작품입니다.
나무 아래 잠든 여인(Woman Sleeping under a Tree)이라는 작품으로
1900-1901에 걸쳐 그렸다네요.
프랑스 출신의 사실주의 화가인 구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의 작품입니다.
꽃이라는 정물화(Still Life with Flower)라는 작품으로 1863년에 그린 그림입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 때문에 정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네요.
인상주의를 창시한 프랑스 출신의 알프레드 시슬레(Alfred Sisley)의 작품입니다.
빌뢰브 라 가렌(Villeneuve-la-Garenne)이라는 작품으로 1872년에 그렸다 합니다.
빌뢰브 라 가렌은 파리 북부에 있으며 센강이 마을을 휘감아 돌아나가는
아주 풍경이 수려한 동네라 합니다.
프랑스 출신의 후기 인상파 점묘 화가 조르주 피에르 쇠라(George-pierre Seurat)의
작품으로 삼손 항 전경(View of Port Samson, Grandcamp)이라는 작품으로
1885년에 그린 것이라 합니다.
프랑스 화가로 위의 화가 쇠라와 함께 점묘법을 개발해 그린 폴 시냐크(Paul Signac)의
작품인데 마르세유 항구(Port of Marseilles)라는 이름의 작품으로
1906-1907년에 걸쳐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프랑스 출신의 야수파 화가 앙리 망갱(Henri Manguin)의 작품입니다.
1905년에 그렸다는 생 트로페의 오솔길(Lane in Saint-Tropez)이라는 작품입니다.
생 트로페는 프랑스 남부 해안 니스와 마르세유 중간에 있는 작은 마을이라네요.
그의 작품 대부분이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지중해 연안의
이 지방에서 그린 것이라 합니다.
샤를 게랭(Charles Guerin)의 작품입니다.
1910년에 그렸다는 누드(Nude. Ca)입니다.
누드란 화가의 영원한 로망인가요?
네덜란드 출생의 프랑스 화가인 키스 반 동겐(Kees van Dongen)의 작품입니다.
댄서: 붉은 옷을 입은 댄서(Dancer: Red Dancer)라는 작품으로 1907-1908에
그렸다는데 캉캉춤을 추는 여인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는 육감적으로 그림을 그린 화가로 특히 여성 초상화를
많이 그린 화가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출신의 오통 프리에스(Othon Friesz)의 작품입니다.
1908년에 그린 루앙의 대성당과 지붕(Roofs and Cathedral in Rouen)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이 어둡고 우울해 보입니다.
프랑스 화가 모리스 위트릴로(Maurice Utrillo)의 작품입니다.
1909-1910에 걸쳐 그린 그림으로 몽마르트르 쿠스틴느 거리
(Rue Custine in Montmartre)라는 작품입니다.
위트릴로는 특히 몽마르트 거리를 좋아해 이 거리 그림을 많이 그렸다고 합니다.
글쓴이 : 佳人
오늘의 佳人 생각
위트릴로는 사생아로 태어난 불우한 어린이였다고 합니다.
여덟 살 되던 해인 1891년 스페인 화가 미구엘 위트릴로가 아들로 받아들임으로
비로소 제대로 된 집안에서 생활하게 되었다네요.
따라서 그의 이름도 모리스 위틀리로로 바꾸었고요.
청소년기에 알콜중독으로 입원까지 하게 되었는데 의사의 권유에 따라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화가의 길로 들어선 특이한 이력의 화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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