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참 많이 내렸습니다.

2012. 12. 9. 08:00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오랜만에 눈이 참 많이 내렸습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눈은 어린시절로 돌아가게 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와 새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佳人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댁에도 희망의 새해가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발달할수록 점점 이웃이나 친척간의 소통은 적어지고

자기 위주의 생활에 빠지게 되나 봅니다.

마찬가지로 사이버 세상이지만, 글을 남기는 일조차 서먹해지네요.

그래도 자꾸 서로 왕래를 해야지

자꾸 멀리하다 보면 점점 나만 외톨이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금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활기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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