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기 201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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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시
어제 저녁 아시시 도착 때 비가 많이 내려 걱정했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구름만 잔뜩 끼었습니다. 아시시는 성 프란세스코의 성지로 성당에서 성지순례를 많이 오는 곳이라 하네요. 오후에 로마로 넘어왔습니다. 오늘부터 로마는 4박 예정입니다. 불행하게도 로마 숙소에서는 사진이 ..
2015.10.16 -
치비타
슬로우시티의 시작이라는 오르비에토에 왔네요. 오르비에토 부근에 치비타라는 이상한 마을이 있다고 해서 오늘 찾아 보았습니다. 내일은 오르비에토를 구경하려고 합니다.
2015.10.14 -
시에나
시에나는 아주 작은 중세마을입니다. 토스카나 지방의 소도시입니다. 그러나 한때는 피렌체와 자웅을 겨눌 정도였다고 하네요. 오늘 대성당에 들어가 보고 놀랐습니다. 성당이 아니라 박물관이더군요.
2015.10.13 -
피렌체는 두오모와 종탑만 보입니다.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도시라 했나요? 두오모와 죠토의 종탑만 보이네요. 피렌체에서는 사진이 올라갑니다.
2015.10.12 -
라벤나는 비잔틴의 모자이크 세상
라벤나는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볼로냐에서 기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그곳에 가면 동로마제국의 비잔틴 모자이크 예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지요.
2015.10.11 -
볼로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있어 현자의 도시라고도 하고 음식이 맛있어 뚱보의 도시라고도 부르는 볼로냐에 있습니다. 아침에 페라리의 박물관이 있는 모데나를 다녀왔습니다.
20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