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니(Rovinj) 야경 속으로...
2019. 4. 8. 09:00ㆍ발칸반도·모스크바 2018/크로아티아
어둠이 내려와 캄캄해진 로비니 항구의 야경입니다.
항구에도 크고 작은 많은 배가 피곤한 하루를 끝내고 달콤한 잠을 청합니다.
저 멀리 성 유페미아 성당의 종탑이 보이네요.
이곳에서 1박을 했기에 밤에 다시 나왔습니다.
낮에 보았던 로비니의 모습과 어떻게 다를까요?
역시 이곳의 밤풍경도 일품입니다.
사진으로 함께 구경합니다.
글쓴이 : 佳人
오늘의 佳人 생각
로비니는 밤에도 걸어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물론, 안전하기도 하고요.
숙소가 구시가지 안에 있기에 수시로 나가 한 바퀴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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