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도 중요하지만...

2017. 4. 5. 09:00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을 생각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에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몸의 작은 변화도 혹시나 하는 염려를 하게 되네요.

그래서 요즈음 매일 정기적으로 걷게 되네요.



건강을 생각해 걷는 일이 오래 살고자 하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함입니다.

아무리 수명이 길다 하더라도 내가 건강하지 못하고 남의 신세를 진다는 일은

무척 슬픈 일이잖아요.

자식은 물론, 아무리 가까운 부부 사이라도 사실 아프다는 일은 피해를 주는 것이 분명합니다.

웰빙도 중요하지만, 웰다잉도 그에 못지않잖아요.



지난 3월 한 달 제가 걸었던 걸음 수입니다.

요즈음 휴대전화 앱에는 이런 만보계도 있어 매일 자동으로 표시하고

주간이나 월간으로 통계도 내줍니다.

내 건강을 위해 이런 만보계도 이용해보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