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유감

2014. 1. 30. 08:42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오늘은 까치까치 설날이고요.

내일이 우리의 큰 명절 설날이네요.

 

예전엔 설날에 대한 많은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설이라는 게 예전처럼 기대와 흥분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나이가 들었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이제 나이가 드니 모든 게 예전처럼 적극적이지 못한가 봅니다.

 

이럴수록 마음의 등불을 밝혀 더 열심히 살아야 할 텐데...

우리 나이에는 사실 앞으로 이런 설날을 맞이하는 게 얼마나 될지 모르잖아요?

 

佳人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에게 세배를 올립니다.

새해에도 佳人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함께 세상 사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만사형통하시고 더욱 건강하셔서 계획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