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요소

2010. 10. 4. 08:45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TV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명한 주방장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는 약 30가지 정도가 들어가지만,

정작 맛을 내는 데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6가지 정도라고 합니다.

 

나머지 20여가지 이상은 단지 보여주기 위한.

그리고 씹는 느낌을 좋게 하기 위한 부수적인 재료라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변하는 부수적인 재료는 그저 맛과 모양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쓰일 뿐이지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6가지 재료는 항상, 반드시 필요한 재료인 것입니다.

 

佳人의 삶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 재료는 무엇일까?

 

아니면 요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쓰이는 나머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