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 보세요
2008. 12. 14. 00:29ㆍ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엄마는 당신 생명의 조각을
한 조각씩 떼어 자식을 키운다고 합니다.
우리들 몸속에는
금빛 찬란한 엄마가 들어 있어
하늘을 보고, 별을 보고,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 당장, 아무 말하지 말고요.
그냥 가만히 엄마를
두 손과 마음으로 안아 보세요.
아마도
"징그럽다, 와 이라노"
하시지만
엄마 눈에는 눈물이 고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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