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Phe Sua D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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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의 하롱베이 땀꼭(Tam Coc)
이제 항무아를 내려와 보니 오후 1시 20분밖에는 되지 않았네요. 사실 오늘 자전거를 빌려 목표가 이곳 항무아였지만, 소요 시간을 알 수 없어 2차 목표는 정하지 않고 왔는데... 숙소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이른 시각이라 지도를 검색하며 주변에 있는 구경할 곳을 찾아봅니다. 그래서 생각..
2019.12.28 -
자전거 타고 항무아(Hang Mua)로 달려볼까요?
여덟 마리의 준마가 달려 나가는 곳에 웨딩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신부가 저 위에 보이는 항 무아(Hang Mua)라는 산 위로 올라가려고 걸어갑니다. 아~ 혼사가 무엇이고 웨딩 촬영이 무엇인지 불편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저 높은 곳을 오른단 말입니까? 우리도 닌빈에 왔으니 무엇을 할까요? 신부도 오르는 저 언덕에 우리도 올라야 하지 않겠어요? 그곳에 오르면 항 무아 뷰포인트(Hang Mua Viewpoint)가 있어 절경을 볼 수 있다고 소문이 났다는데... 닌빈에서 3박을 하며 자전거를 빌려 닌빈 주변의 시골길을 달려보고 싶습니다. 제일 먼저 항무아라는 곳에도 올라가 보고 싶고요. 그리고 이제는 한국인의 국민 관광지가 된 땀꼭(Tam Coc)도 구경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짱안(Tr..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