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과 사랑
2014. 7. 28. 08:00ㆍ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佳人의 이런 저런 그런 이야기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얘들아, 친절과 사랑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그러자 한 소년이 벌떡 일어나 대답했다.
"배고플 때
누군가가 빵 한 조각을 주는 것은 친절이에요.
하지만 그 빵 위에다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 시럽을 얹어준다면
그건 사랑이에요!"
친절은...
당신이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할 수 있지만
사랑은...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주는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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