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6. 09:54카테고리 없음



한가위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시죠?

올 추석은 제법 쉬는 날이 긴 듯 보입니다.

오랜만에 가족,친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휴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지루했나 봅니다.

다행스럽게도 태풍은 오지 않았지만,

오히려 풍년이 걱정이라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태풍이 없으니 농작물 수확이 늘어나 오히려 농산물 가격이 폭락해

농민의 마음을 우울하게 한다고 합니다.


또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과일이나 배추가 병이 들어 수확량이 줄어 걱정이고요.

사는 일이 흉년이 들어도 풍년이 들어도 걱정입니다.

모두가 다 행복한 그런 일은 없지 싶네요.



그래도 이제 수확의 계절 가을이 아닌가요?

아주 특별한 당신께 올가을에는 더욱 풍성한 계절이 되지 싶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