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플라망(Francois Flameng)의 작품세계를 중심으로 본 예르미타시 미술관
프랑스 출신의 화가 프랑수아 플라망(Francois Flameng)의 작품입니다.
1894년에 그린 그림으로 1810년 콩피에뉴에서의 영접(Reception at Compiegne
in 1810)이라는 작품으로 마치 당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듯하네요.
독일 출신의 화가 겸 판화가 프란츠 사비에 윈터홀터(Franz Xavier Winterhalter)의
작품으로 1858년에 그린 올가 슈발로바 백작 부인의 초상화( Portrait of Countess
Olga Shuvalova)입니다.
단아한 자세로 지적이며 기품이 넘치는 모습이네요.
프랑스 출신의 화가인 파스칼 아돌프 장 다냥-부브레(Pascal Adolphe Jean Dagnan-
Bouveret)의 작품으로 1891년에 그린 그림으로 루브르의 수채화가(Watercolorist in
the Louvre)라는 작품입니다.
화가가 또 다른 화가의 모습을 그린 셈이네요.
프랑스 출신의 화가 프랑수아 플라망(Francois Flameng)의 작품입니다.
1896에 그린 도라 루첸베르크스카야 공작부인의 초상화(Portrait of Duchess
Dora Leuchtenbergskaya)입니다.
화려한 모습의 귀부인이네요.
이런 그림을 통해 당시 상류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프랑스 출신의 화가 레옹 보나(Leon Bonnat)의 작품입니다.
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로 유명했던 화가라고 하네요.
많은 유명인이 그에게 초상화를 부탁할 정도였고 특히 빅토르 위고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고 하며 위의 작품은 1896년에 그린 비야체슬라프 테니셰프 왕자의 초상화
(Portrait of Prince Vyacheslav Tenischev)로 당시의 남성은 여성보다는
덜 화려한 옷차림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화가 에밀 오귀스트 샤를 카롤뤼스 뒤랑(Emile Auguste Charles
Karolus-Duran)의 작품입니다.
1876년에 그린 그림으로 나데즈다 폴로프소바 초상화(Portrait of Nadezhda
Polovtsova)라는 작품입니다.
어두운 느낌이 강하지만, 인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오히려 더 강렬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화가 프랑수아 플라망(Francois Flameng)의 작품입니다.
1896년에 그린 그림으로 1811년생 클루에서 로마 왕과 나폴레옹 1세(Napoleon I
and the King of Rome at Saint-Cloud in 1811)라는 작품입니다.
해변에서 모습인가요?
에드몬드 조지 그라지얀(Edmond Georges Grandjean)의 작품입니다.
파리 에트왈 광장에서 본 샹젤리제 풍경(View of the Champ-Elysees from the
Place de L'Etoile in Paris)이라는 작품인데 1878년에 그린 그림으로
마치 사진 작품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프랑스 출신의 화가 프랑수아 플라망(Francois Flameng)의 작품입니다.
1888년에 그린 그림으로 18세기 궁전 여인들의 목욕
(The bathing of Court Ladies in the Eighteenth Century)이라는 작품으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네요.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의 러시아 화가 니콜라이 드미트리에프 오렌브르그스키(Nikolay
Dmitriev-Orenburgsky)의 작품으로 1877년 6월 15일 알렉산더 2세의 플로이에슈티 입성
(Alexander II's Entry into Ploiesti on 15 June 1877)이라는 작품입니다.
플로이에슈티라는 곳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바로 위에 있는 작은 마을이라고 하네요.
조지 베커(Georges Becker)의 작품입니다.
1896-1897년에 걸쳐 그린 그림으로 파리에서 니콜라스 2세의 영접 의식
(Ceremonial Reception of Nicholas II in Paris)이라는 작품입니다.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그림이 아닌가요?
독일의 절충주의 화가 프란츠 폰 렌바흐(Franz von Lenbach)의 작품입니다.
1901년에 그린 그림으로 마리온 렌바흐 초상화(Portrait of Marion Lenbach)입니다.
렌바흐는 두 번 결혼했고 세 딸을 두었다는데 위의 초상화 주인공은
그의 큰 딸 마리온이라고 합니다.
그의 가족은 종종 렌바흐의 초상화 모델이 되었고 특히 마리온은 여러차례 아버지의
초상화 모델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글쓴이 : 佳人
오늘의 佳人 생각
프란츠 폰 렌바흐는 당대에 워낙 뛰어난 초상화 실력으로 황제 빌헬름 1세, 리하르트 바그너,
프란츠 리스트 등 그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이 앞다투어 그에게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특히 비스마르크는 그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80여 차례나 그리게 했다고 하네요.
특히 초상화에서 성격 묘사가 뛰어났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