佳人
2017. 10. 3. 09:00
오늘은 하늘이 열렸다는 개천절 아침입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각, 다른 날에 찍은 하늘이 열리는 아침 해뜨기 전의 사진입니다.
당연히 같은 그림이 나와야 하는데 다른 느낌이 듭니다.
보는 사람의 마음이 달라서 그럴까요?
기나긴 추석 연휴입니다.
올 추석은 유난히 쉬는 날이 길어 마음 편하게 가족친지를 찾아볼 듯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