佳人
2014. 6. 6. 08:00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오늘 집집이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다는 일은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태극기를 달지 않으면 누가 우리를 대신해 달아주겠습니까?
오늘은 우리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마저 희생한 분들을 기리기 위한 날입니다.
그런 분들의 희생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게 아니겠어요?
태극기를 다는 일은 그분들을 위해 아주 작은 정성을 표시하는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일은 우리세대에서도 우리 국토를 지키는 일입니다.
독도...
외로운 섬이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한, 더는 외롭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독도는 누가 뭐라고 해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