佳人 2014. 1. 1. 08:00

 

하나가 가면 다시 그 자리가 다른 것으로 채워지나 봅니다.

이맘때면 늘 하는 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佳人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우리 님에게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워보았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계획보다는 정리하고 마무리할 일만 생각하게 됩니다.

아마도 살아갈 날을 생각해서인가 봅니다.

 

그래도 올 한 해도 좋아하는 일을 계획하고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도 소망하신 것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봅니다.

 

佳人 拜上